라라랜드 제작진과 연기파 배우들이 탄생시킨 스릴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뮤즈 마가렛 퀄리의 연기 변신 주목

출처: (주)이놀미디어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메인 예고편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마가렛 퀄리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충격 스릴러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라랜드' 제작자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5년 전 죽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소녀가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오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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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메인 예고편

이번 메인 예고편 속에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푸시캣' 역을 맡으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낙점된 배우 마가렛 퀄리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작에서 신비한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임산부 '멜리사' 역을 맡아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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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메인 예고편

이번에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5년 전 죽은 '로니'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는 '멜리사'가 만삭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편 '로니'의 엄마 '샬린'은 '멜리사'의 말을 믿지 않으며 그녀를 집 밖으로 내보내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 하지만 '샬린'의 노력도 잠시, 그날의 사고 이후 위태로웠던 가족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여기에 '소름 끼치는 진실이 드러난다'라는 카피는, '로니'의 남은 가족들이 마주할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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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메인 예고편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연기 변신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오는 4월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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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메인예고편 공개

라라랜드 제작진과 연기파 배우들이 탄생시킨 스릴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뮤즈 마가렛 퀄리의 연기 변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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