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닥터바이

[문화뉴스]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닥터바이가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에 약 천만원 상당의 자사 우주식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다 보니 유기동물이 급증하고, 전염성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기견 보호소에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끊어지고 기부금과 물품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닥터바이 관계자는 “많은 보호소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간편하게 급여가 가능하고 포만감과 영양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우주식사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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