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 발명에 이어 두 번째 특허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열정 만수르'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가 특허권을 출원했다.
특허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본명 정윤호로 지난 16일 마스크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마스크는 중앙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덮개를 달아 마스크를 쓰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디자인이다.
특허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긴 아이돌은?'이라며 유노윤호가 디자인권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의 팬들은 '완전 대박상품 빨리 팔아줘요...내 돈 가져가...', '열정만수르 정윤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2017년에도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을 발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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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마스크 특허 등록
지난 2017년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 발명에 이어 두 번째 특허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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