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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민속박물관, '집 콕 놀이 챌린지'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이 3월 24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집 콕 놀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현재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골골이와 인형친구들’과 미공개 소장작 기산풍속화箕山風俗畵를 소재로 한 특별전 ‘기산풍속화에서 민속을 찾다’를 준비 중이다. 본 기획의 사전 행사 격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이벤트 ‘집 콕 놀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골골이와 인형친구들’과 ‘기산풍속화’의 도안을 내려 받아 작품을 완성한 후 SNS를 통해 공유하면 우수작을 선정하여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자신이 지닌 애착인형을 사진과 글 혹은 영상으로 소개하여 SNS를 통해 공유하는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임시 휴관한 상태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선 박물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국립민속박물관TV'를 통해 상설전과 특별전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민속현장조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VR' 영상은 생활 문화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어린이박물관도 온라인을 통해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자료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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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아이들 위한 '집 콕 놀이 챌린지' 진행

블루투스 이어폰, 외식상품권 등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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