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판단정의 예상 뒤 엎은 결과.... 일동 당황
가왕 '주윤발'은 강승윤이다?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2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주윤발’에게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혹하고도 날카로운 21인 연예인 판정단의 심사에 예상을 뒤엎은 결과가 나오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솔로 무대를 선사한 복면가수의 실력에 거물급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탈락하게 된 것이다.

지난주 '보름달 왕자' 골든차일드 김지범을 한 표 차이로 이긴 '반달 프린스'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이번 주에도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결과가 나와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단 한 사람의 선택으로 갈린 승부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친 가창력으로 122대·123대 복면가왕을 차지하고 있는 '주윤발'은 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넬의 '멀어지다'를 선곡한 주윤발은 특유의 감정선을 살린 완벽한 곡 해석을 보였다. 김현철은 '주윤발'의 노래에 "'멀어지다' 같은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사연이 있지 않고서는 이런 감정선을 가질 수가 없다."며 "넬을 담담하게 불렀는데 주윤발은 토해내듯이 불러서 마치 다른 노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주윤발, 가왕석 이어가나.... 판정단 예상 뒤 엎은 결과에 일동 당황

'주윤발'의 연승이 이어지자 '주윤발'에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주윤발'로 예측되는 인물이 그룹 위너의 '강승윤'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SNS 이용자들은 "주윤발 그냥 네가 위너해라", "강승윤 언제나 진심으로 부른다"등 댓글을 남기며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강승윤 SNS
‘복면가왕’ 주윤발, 가왕석 이어가나.... 판정단 예상 뒤 엎은 결과에 일동 당황

한편,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다양한 솔로 무대와 놀라운 정체들은 29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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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주윤발, 가왕석 이어가나.... 판정단 예상 뒤 엎은 결과에 일동 당황

'복면가왕' 판단정의 예상 뒤 엎은 결과.... 일동 당황

가왕 '주윤발'은 강승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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