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토비 켑벨 X '헬보이' 페넬로페 미첼 케미 선보여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로맨스물로 관심 모아
오는 4월 국내 개봉 예정

영화 '비커밍'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SF 스릴러 명작 '파이널 컷'을 연출한 ‘오마 나임’ 감독의 신작 '비커밍'이 두 주연 배우 토비 켑벨, 페넬로페 미첼의 19금 로맨스 케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위험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로맨스를 예고하는 영화 '비커밍'이 블록버스터, SF 장르 영화에서 활약한 두 주연 배우의 수위 높은 로맨스 케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비커밍'은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에 부러울 것 없는 연인 ‘알렉스’와 ‘리사’에게 위험한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섹슈얼 미스터리.

영화 '비커밍' 스틸컷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고 있는 배우 ‘토비 켑벨’은 이번 작품에서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 ‘알렉스’ 역을 맡았다. '타이탄의 분노' 아게노르 역을 시작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개성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빌런 캐릭터들을 맡아온 ‘토비 켑벨’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시저에 맞서는 코바를 모션 캡처를 통해 연기했고, '판타스틱 4'에서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빌런 닥터 둠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최근 3월 북미 개봉한 빈 디젤 주연의 히어로 무비 '블러드샷'에서 빈 디젤의 타겟이 되는 빌런 마틴 역을 맡아 역대급 매력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신선한 마스크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토비 켑벨’이 보여줄 색다른 로맨스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고조될 전망.

영화 '비커밍' 스틸컷

한편, 데이빗 하버 주연의 영화 '헬보이'에서 헬보이와 함께 블러드 퀸을 상대하는 마녀 가네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페넬로페 미첼’은 ‘알렉스’의 약혼자 ‘리사’를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기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영화 '룩 어웨이' 등 장르 영화에서 활약하며 눈에 띄는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번 '비커밍'에서 욕망의 정체에 관련한 충격적 반전의 열쇠를 진 ‘리사’ 역을 완벽히 소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 토비 켑벨과 페넬로페 미첼의 위험한 미스터리 로맨스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비커밍'은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영화 '비커밍'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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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비커밍' 개봉예정...압도적 서스펜스로 기대감↑

'혹성탈출' 토비 켑벨 X '헬보이'페넬로페 미첼 케미 선보여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로맨스물로 관심 모으고 있어
오는 4월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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