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슈트핏 김명수 VS 레드 드레스 신예은
‘황홀경 비주얼 소개팅’포착!…‘썸’발동의 현장!
제작진“로맨스 유전자 타고난 두 사람, 케미 역대급이다!”

김명수-신예은 / 사진 제공 = KBS 2TV ‘어서와’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각각 블랙 슈트와 레드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첫 데이트 1초 전’이 포착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의 묘인(猫人) 역할 도전, 신예은의 감성 열연, 서지훈의 눈빛 변신 등 청춘스타들의 색다른 매력 분출과 함께, 일러스트와 실사를 조합한 새로운 영상미가 더해지면서 ‘신선한 힐링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각 오직 한 사람의 존재로 인해 인간 남자로 변할 수 있는 특별한 고양이 홍조 역과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이라면 좋아하고 마는 선한 캐릭터 김솔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홍조와 아버지와 떨어져 혼자 살게 된 김솔아가 각각의 상처를 품고 ‘한 집 살이’를 시작해 가까워지는 순간이 담기면서 뭉클한 떨림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로맨스 유전자를 타고난 김명수와 신예은의 케미가 역대급으로 빛났다”라며 “과연 한 집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것일지, 그리고 어디에서 어떤 추억을 쌓게 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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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그 냐옹이’와 ‘그 멍뭉이’의 첫 데이트 현장?

검정 슈트핏 김명수 VS 레드 드레스 신예은
‘황홀경 비주얼 소개팅’포착!…‘썸’발동의 현장!
제작진“로맨스 유전자 타고난 두 사람, 케미 역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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