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노이즈, 유튜브 채널 통해 백현 솔로곡 'Ice Queen' 디렉팅 비하인드 소개
팬 반응 이끄는 아이돌 히트곡 작곡진의 비하인드 소개 콘텐츠

 

출처 = 유튜브 채널 'LDN NOISE' 캡쳐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아이돌 히트곡 메이커인 영국 작곡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백현의 솔로곡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샤이니 'Veiw', 레드벨벳'Dump Dump', EXO 'Power', f(x) '4 Walls' 등 다수의 아이돌의 히트곡에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런던노이즈는 3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현의 솔로곡 'Ice Queen'의 작곡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런던노이즈는 개별 트랙을 재생하며 구성을 소개하고 원제목을 공개하는가 하며, 녹음 과정과 디렉팅을 상세히 소개하며 백현과의 작업을 제안받았을 때 매우 기뻤음을 전했다. 또한, 백현의 보컬과 코러스만 담긴 트랙을 재생하며 "He killed that(완벽하게 해냈다)"이라는 감탄이 담긴 평가를 하기도 했다.

아이돌의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진들이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아이돌 히트 메이커 작곡팀 모노트리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김재환, 박지훈 등 다양한 아이돌의 수록곡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화사의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 히트곡을 작곡한 박우상 작곡가도 본인의 유튜브 채널 '로고스 PWS LOGOS'를 통해 작곡 작업기를 공개했다. 

이처럼 팬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로듀싱 및 디렉팅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작곡진의 콘텐츠는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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