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반려견 근황 공개
강형욱 훈련사 찿아가 조언 구해

출처: 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반려견 연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어떻게 할겨'라는 글과 함께 연탄이의 모습이 나오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출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영상 캡처

영상에는 연탄이가 문앞에서 서성이며 뷔를 가만히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들어오지 않고 문앞에 있는 연탄이에게 뷔가 "어떻게 할겨"라고 묻자 연탄이는 뒤돌아 다른 곳으로 갔다.

이어 연탄이가 뷔를 쫒아가는 영상, 발을 핥는 영상 등을 공개해 애견인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위버스에 '정국아 석진이형 보시오 탐이 미용함'이라는 글과 함께 연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뷔는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가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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