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레피트'의 네일클리퍼 '라운드메이커'가 국내 약국 체인점 온누리약국에 입점한다.

라운드메이커는 손톱을 부드럽게 갈아내는 방식으로 다듬을 수 있는 전동 네일클리퍼다. 손톱, 발톱을 손쉽게 편리하게 원하는 모양, 길이로 관리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네일 아트에 대한 높은 관심도 라운드메이커의 주목도를 높였다. 코로나19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네일아트 시 라운드메이커를 활용하면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손톱 표면까지 케어할 수 있어서다. 이러한 기능이 알려지면서 올리브영에서는 한때 품절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기존 손톱깍기나 손톱 관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우드화일에 불편함을 느끼던 이들에게도 호평이다. 우드화일은 사용감이 불편하거나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이 제품은 손톱 길이, 모양에 관계없이 손톱을 네일샵에서 받는 것처럼 케어할 수 있다.

원터치 버튼, 자동멈춤 기능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혼자서 손발톱을 다듬기 힘들었던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손톱이 짧아 손톱깍기 이용이 어렵던 경우도 사용이 편리하며 간편한 휴대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라운드메이커가 올리브영에 이어 온누리약국에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바쁜 일상에서 손쉬운 손톱관리가 필요하거나 쉽게 갈라지는 약한 손톱, 울퉁불퉁한 손톱, 각질관리를 해야 하는 손톱이 고민이라면 라운드메이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네일샵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도 라운드메이커를 통해 셀프 네일 아트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레피트는 동양인의 피부 결과 톤에 잘 어울리는 텍스처와 컬러의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는 더마코스메틱 색조 브랜드로 독보적인 컬러와 메이크업 노하우로 개성을 살린 메이크어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셀레피트의 라운드메이커에 대한 자세한 설명한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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