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출처: 삼시세끼 어촌편2 공식사이트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 tvN 나영석 피디의 예능인 '삼시세끼' 시리즈에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조합이 다시 출현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계뿐만 아니라 방송가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촬영이 불가능한 상태지만 '삼시세끼'는 국내에서 촬영하며 '자급자족'이라는 콘셉트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덜한 편이다.

물론 수많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움직이므로 방역에는 최대한 신경을 쓸 것이며 산과 바다 들로 나가 출연진이 먹을 것을 키우고 동선도 최소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제작진은 촬영지 동선 답사를 마치고 이달 중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이며 2014년 첫 방송 이후 정선·고창·어촌·바다목장 등을 떠돌며 8시즌간 사랑받았다.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조합은 2016년 이후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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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유해진·손호준 조합, '삼시세끼'로 4년만에 뭉친다.

이번 달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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