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막창집 시식은 뒤로하고 대청소부터
떡맥집 신메뉴 짜장떡볶이에 자신감 드러내

출처: 골목식당 예고편 캡쳐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 오늘 1일 방송을 앞둔 SBS '백족원의 골목식당'에서 군포 역전시장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불막창집은 부족한 위생 관념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끝내 시식을 보류한 채 주방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심각한 표정으로 "당장 장사를 중단하세요"라고 권했고, 사장님들은 본격 대청소에 나서기로 했다.

출처: 골목식당 예고편 캡쳐

하지만 사장님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 깊은 고민에 빠졌고, 결국 MC 김성주와 정인선이 발 벗고 나서, 우왕좌왕하는 사장님들에게 "다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가게 비우기에 돌입하며 청소를 진행했다.

워낙에 버릴 것이 많았는지 가게 주인은 "이러다 주인까지 버리겠다"라며 농담 또한 했다.

백종원은 부부 사장님에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족발 맛을 알려주기 위해 서울 3대 족발을 긴급 공수해오기도 했다.

출처: 골목식당 예고편 캡쳐

이어 유명 족발집과 사장부부의 족발을 MC 정인세에 맛보게 해서 젊은 층의 입맛을 확인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정인선은 "트렌드한 족발을 먹고, 사장님 족발을 먹어보니..."라며 말문을 열었는데 그의 평가는 오늘 1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백종원은 떡맥집 사장님을 위한 맞춤형 짜장떡볶이 솔루션에 돌입했다. 짜장떡볶이를 선이며 백종원은 "이거.. 짜장떡볶이 하나만 팔아도 되겠는데?" 라며 자신감 또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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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장사 중단하세요", '골목식당' 백종원 불막창집 위생에 대노

불막창집 시식은 뒤로하고 대청소부터
떡맥집 신메뉴 짜장떡볶이에 자신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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