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부부와 중국마마와 함께 가족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렸졌다.  

함소원과 마마는 촬영에 앞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잘 나온 화보를 얻기 위해 성형수술보다는 시술을 받기 위함이었다. 함소원은 마마에게 시술을 적극 추천한 이유에 대해 “효과를 얻기 위해선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마마는 이마필러, 하이코, 이중턱 삭제 시술 등을 받고 예전과 달리진 외모를 드러냈다. 마마도 “ 20년 만에 턱선 귀환”, “내가 언제 이렇게 예뻤지?”라며 좋아했다. 드디어 화보 촬영 당일, 함소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는 진지한 표정부터 코믹한 자세, 촬영 중 소품인 대파를 베어 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소원과 시어머니 마마는 함께 프로레슬링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그 동안의 고부 갈등을 싹 털어 버린 듯한 유쾌함이 터져 나와 완성될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