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 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사 대상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에듀윌은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사전적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 대상은 에듀윌 구로구 본사 전체 사무실 및 각종 임직원 복지시설 등이다. 

또한, 에듀윌은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하면서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했다.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부서별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중교통 이용현황 및 업무상 필요에 따라 최대 오전 10시 30분까지 출근시간을 조정하고 이에 맞게 근무시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임산부와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재택근무' 및 '가족돌봄휴가'를 장려하고, 개인 건강 상 이상이 있는 경우 연차휴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근무 중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이를 위해 전 직원에게 KF94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지급했다. 업무소통 시 전화나 메신저를 이용하고, 단체로 진행하는 회의나 미팅을 줄이고,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하도록 공지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임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며, “에듀윌은 정부 지침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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