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성준 기자]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CSR) 즉 사회 공헌사업인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책울림' 사업은 교육을 테마로 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을 지원해 주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은 기존 독서실 및 청소년 회의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기관 내 쾌적한 독서 및 회의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인재들을 다수 발굴하여 지성인으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 도서 환경 개선, 독서문화활동 지원, 독서인재 육성, 독서 디베이트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건강한 독서 활동의 여건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에는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을 제외한 15개의 기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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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 선정

책울림,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을 지원해 주는 사회 공헌 활동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기관 내 쾌적한 독서 및 회의공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