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김혜수 향한 직진 고백
본색 드러낸 송필중 무너뜨릴 수 있을까
총 16부작 예정

 

출처=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에 "당신이라 사랑해" 송필중 무너뜨릴까...몇부작 예정일까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김혜수를 향한 직진 마음을 고백하고, 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3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충격적인 사건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함께 사건들을 겪으며 변화하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의 관계성이 어디로 치달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그저 당신이라 사랑한다"라며 애틋한 고백을 했다. 오로지 김혜수 밖에 모르는 주지훈의 직진 본능은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출처=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에 "당신이라 사랑해" 송필중 무너뜨릴까...몇부작 예정일까

그러나 달달한 로맨스가 진행되기도 전에 윤희재는 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윤희재와 정금자는 징계위원들 앞에서 과거 정금자에게 정보를 공유했냐는 질문을 받는다. 결국 이들의 과거 인연이 공론화되며 발목을 잡은 것이다.

변호사 자격을 박탈 당할 위기에도 여유로운 표정의 정금자와 담담한 표정의 윤희재. 과거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는 징계위원들의 추궁을 어떻게 빠져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정금자와 윤희재를 변호사협회에 고발한 이는 누구일까. 연인이었던 과거에 대한 질문 앞에 정금자와 윤희재는 각각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결국 터진 이들의 비밀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기에 송필중이 지니고 있던 비밀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소용돌이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김혜수와 주지훈의 찰떡 호흡과 빛나는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하이에나'는 총 16부작으로 기획됐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운명은 오는 4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하이에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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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에 "당신이라 사랑해" 송필중 무너뜨릴까...몇부작 예정일까

주지훈, 김혜수 향한 직진 고백
본색 드러낸 송필중 무너뜨릴 수 있을까
총 16부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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