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윤발, 4연승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좋다' 남녀 듀엣으로 리메이크, 가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기립박수 받아내
코로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돼, 장동민, 유상무, 오나미, 이원준, 이원석, 오마이걸 등 다양한 판정단

출처: MBC '복면가왕'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지난주 1표 차이로 3연승을 차지한 가왕 주윤발이 5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 249회분에서 4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5주년 특집을 맞아 더욱 호화로운 판정단과 8인의 복면가수를 모셨다. 이번화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된다. 대신 최저득표의 주인공 장동민을 비롯한 개그맨 유상무, 오나미와 '복면가왕'과 5년을 함께 한 성우 이원준, 5연승을 차지했던 가왕 '걸리버'의 이원석, 운동선수 출신 하승진과 조준호, 오마이걸의 효정과 아린, 동키즈의 문익 재찬, 래퍼 자이언트핑크, 배우 이세은 등이 함께한다. 

출처: MBC '복면가왕'

5주년 특집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오프닝 무대와 함께 등장한 두 명의 남녀 복면가수는 판정단들의 의문을 자아낸다. 특히,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남녀 듀엣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본 이원석은 기립박수를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복면가수와 판정단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오가는가 하면 김구라 못지 않은 독설로 존재감을 드러낸 장동민의 판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3표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득표 타이틀을 달은 장동민이기에 그의 출연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켄정, 로빈시크 등 미국판 '복면가왕'의 출연진 4명이 한국의 '복면가왕'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메시지를 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5주년 특집을 맞은 예능 '복면가왕'은 5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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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맞은 '복면가왕', 미국판 '복면가왕'에서도 축하메시지 보내 

복면가왕 주윤발, 4연승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좋다' 남녀 듀엣으로 리메이크, 가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기립박수 받아내
코로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돼, 장동민, 유상무, 오나미, 이원준, 이원석, 오마이걸 등 다양한 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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