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 관광 트렌드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도서
신선한 여행 팁과 더불어 관광 트렌드에 대한 정보 제공해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제공: 관광공사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020년 세계 관광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를 지난 3월 31일 출간했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한국관광공사와 해외지사 주재원들이 함께 현재 관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모아 엮은 책이다.

책에는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인 관광공사 직원들이 현지의 관광 트렌드를 직접 취재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체험 관광·관광 개발·명소관광·뉴 트렌드 등 4개 분야를 9가지 주제로 분류해 해외에서 인기 있지만,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 아이템과 서비스, 인프라, 제도 등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등 탈 것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든 영국 런던의 사례, 미국의 관광 홍보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업 성공 사례 등이 한국 관광업계가 참고 할 만한 내용도 담겨 있다.

해외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고싶은 이들에게는 신선한 여행 팁을, 국내의 많은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는 관광 사업 아이디어와 최신 관광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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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신간] 한국관광공사,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출간

2020 세계 관광 트렌드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도서
신선한 여행 팁과 더불어 관광 트렌드에 대한 정보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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