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전국 14330곳의 투표소를 확정하고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투표의 접근성을 위해 전체 투표소의 99.1%인 1만4천201곳은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마련했다. 다만 일부 투표소는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지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변경됐다.

유권자는 선고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 정보와 사전투표, 투표시간 및 투표소 위치 등이 게재돼있다.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찾을 수 있다. 서비스에 접속하여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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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 4.15총선, 선관위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전국 14330곳 투표소 확정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