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군사훈련 후 5월 복귀" 공식 발표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4.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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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군사훈련소식 알려
손흥민 4월 군사훈련 후 5월 복귀할 것
출처: 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출처: 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7일(한국시간) 손흥민(28)이 국내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이달 한국에서 의무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하고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며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친다.

손흥민은 이달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앞서 알려진 바 있다. 육군에서 치르는 기초군사 훈련은 4주지만, 해병대는 3주다. 높은 훈련강도를 감안하고, 기간을 줄이는 차원에서 해병대 훈련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된 기간 군사 훈련을 받기로 구단과 협의한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귀국, 해외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격리 중인 점도 전하며 "의무 스태프가 2월 입은 팔 골절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이어온 손흥민과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훈련을 마치고 5월에 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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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군사훈련 후 5월 복귀"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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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월 군사훈련 후 5월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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