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오는 4월 17일 첫방송
평행세계 진입을 부르는 B컷 모음, 비하인드 마저 눈호강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 출연

'더 킹-영원의 군주' 비하인드 컷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가 첫 방송을 10일 앞두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더 킹-영원의 군주' 비하인드 컷 / 이민호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먼저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은 이민호는 평행세계를 넘어 새로운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신비로운 이과형 황제를 맡아 애절한 눈빛부터 위엄있는 자태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현장을 빛냈다. 

 

'더 킹-영원의 군주' 비하인드 컷 / 김고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역 김고은은 극중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 뒤 숨은 러블리함으로 촬영장의 ‘미소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김고은은 완벽 정태을로 분해 화끈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킹-영원의 군주' 비하인드 컷 / 우도환

우도환은 이곤(이민호) 황제의 든든한 ‘천하제일검’이자 대한제국 근위대 대장 조영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자태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우도환은 액션이 많은 역할이지만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언제든 ‘다시’ 하겠다는 지치지 않는 열정을 발산,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 킹-영원의 군주' 비하인드 컷 / 김경남

 

'더 킹-영원의 군주' 비하인드 컷 / 정은채

김경남은 정태을(김고은)과 같은 대한민국 강력 3팀 형사이자 강인함과 진지함의 소유자인 강신재 역을 위해 특유의 침착함으로 장면에 몰입하고 있는 터. 또한 정은채는 카메라 앞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 역으로 활약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바로 온화한 모습으로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SBS ‘더 킹-영원의 군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의 합작으로 2020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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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 촬영 비하인드 공개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오는 4월 17일 첫방송
평행세계 진입을 부르는 B컷 모음, 비하인드 마저 눈호강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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