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출연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2위
각종 뮤직비디오와 CF로 두각, SNS도 인기

출처 = 유튜브 'SMTOWN', '1theK (원더케이)', 'RITZ KOREA'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한소희가 화제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한소희는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지수 중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김희애에 이어 2위에 등극하는 등 배우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한소희의 정극 데뷔작은 SBS '다시 만난 세계'지만 그 전부터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룹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한소희는 당시 신인답지 않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멜로망스의 '인사'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CJ '그곳에 가면', 동서식품 '리츠 크래커' 등 제품의 CF에 출연한 데 이어 다수의 의류, 화장품 광고에 출연했다. 한 인터뷰에서 김태희의 모교인 울산여고 출신임을 알린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대학 진학은 큰 욕심이 없어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고, '부부의 세계'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한편, 한소희는 정극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팔로우가 56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본인의 미술 작품, 자신의 취향을 나타내는 글을 올리는가 하며 본명인 이소희로 활동하는 블로그를 통해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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