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코스메틱 색조 브랜드 ‘셀레피트’가 신세계면세점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진다.

셀레피트는 ‘퍼스널 컬러 코스메틱 색조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메이크업 제품을 기획하는 브랜드로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양인 특유의 피부결과 톤에 매치 가능한 제품을 주로 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컬러리스트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러브리티 등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제품들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포인트 메이크업의 숨은 강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인 벨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벨라컬렉션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한 바 있으며 출시 직후 3차 완판 및 일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 컨실러, 글리터 등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중국과 동남아, 일본 등의 해외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2019년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에는 국내 빅3 면세점 중 한 곳인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셀레피트는 온라인을 뛰어 넘어 지난 2019년 H&B스토어인 올리브영과 백화점에 입점하였고 올해에는 면세점에도 공식적으로 입점함으로써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오프라인 채널로의 활발한 진출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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