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지선우)·한소희(여다경) 패션 화제...블라우스, 트렌치코트, 가방, 후드집업, 청바지와 어울리는 자켓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여주인공 김희애와 한소희의 패션이 화제다.
커리어우먼 지선우 역을 맡고 있는 김희애의 우아한 패션은 304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버지의 재력에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여다경 역의 한소희 역시 2030 여성들의 레깅스복 인기와 더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부부의 세계' 드라마 속 김희애와 한소희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1. TOYKEAT의 NECK-TIE BUTTON-DOWN BLOUSE
부부의 세계 1회에 등장한 TOYKEAT의 NECK-TIE BUTTON-DOWN BLOUSE다.
라이트 블루 색상의 블라우스로 커프스 소매와 긴 타이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타이를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와이드핏의 슬랙스와 잘 어울려 스타일있는 오피스룩으로 어울린다.
2. 지고트(JIGOTT)의 TWO-WAY COLOR TRENCH COAT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핏에 채도 높은 트렌치코트다. 100% 울 소재로 차분하고 적당한 광택감으로 오피스룩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넥라인에 있는 고리를 잠가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의 지선우캐릭터에 어울린다.
3.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의 DARBY TOTE BAG
극 중 김희애가 메고 나온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의 DARBY TOTE BAG이다.
메탈 루프 장식과 탑에 있는 핸들의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의 핸드백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베이지색이 조화되어 데일리인 동시에 오피스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4. PARS-빠흐 QUATRE GRAY HOOD ZIP-UP
여다경 역의 배우 한소희가 입은 PARS-빠흐 QUATRE GRAY HOOD ZIP-UP이다.
극 중 여다경은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레깅스 바지 위에 후드를 걸쳐 역할에 맞게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인다.
빠흐의 후드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성별과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5. 지고트(JIGOTT)의 포켓 장식 크롭 트위드 자켓
서점에서 지선우(김희애)와 마주친 여다경(한소희)은 블랙 색상의 트위드 체크 재킷을 선보였다.
맵시있는 기장과 포켓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이며 소매까지 안감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소매 롤업을 통해 안정된 느낌의 데일리룩으로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다. 극 중 청바지와 입고 나와 세련된 멋을 자아냈다.
한편,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원작인 요즘 제일 인기있는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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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여주인공 김희애, 한소희 패션 아이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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