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현대에이아이티

 

[[MHN 주현준] 지난 2일 현대에이아이티의 스마트 IOT 멀티탭(Smart IOT Multi-tap)으로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한 아마존 런치패드(Amazon Launchpad)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100개 기업 중 3개 이상 선정하지 않는 엄격한 선택적 관리를 하며, 국내 기업 중 현재까지 입점 제품은 불과 10개사 미만으로 아마존 런치패드는 선정된 제품을 프리미엄 A+로 18가지 모듈로 구성하여 최적화 판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선정된 아마존 런치패드의 제품은 스마트 IOT 탭으로 지난 해 지식재산 획득 및 대한민국 발명 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마존 AI 스피커 Alexa와 연동으로 음성명령 체계와 5G 등의 무선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차량이나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2020년 11월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 판매가 $120로 국내외 최초 출시를 할 예정이다. 

현대에이아이티의 글로벌 마케팅 최용원 본부장은 “시장성이 적은 국내 출시보다 AI 스피커 점유율이 높고, 최대 판매 유통업체인 아마존(Amazon)이 있는 미국에서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라고 밝혔다.
현대에이아이티는 2017년 설립된 다수의 기술지식재산 보유와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IOT 전문기술 벤처기업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