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제공

 

[MHN 주현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시켰다.

이후 지난 2017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월 100포대의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와 장학재단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 법무부와 손 잡고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온라인 강좌 및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꾸준한 후원으로, 지난해 7월에는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탈선 및 범죄 예방과 교육 소외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부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굶는 일이 없도록 돕고자 매월 10kg의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3월 기준으로 1만 1천개가 넘는 쌀을 전달했으며, 4월에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으로 찾아간다.

에듀윌 장학재단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혹은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 기타 저소득층 결손학생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매년 중학생 10명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수여한다. 

마지막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한 기금을 매년 아동 및 청소년 자립지원과 장애인 직업훈련 등을 위해 기부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취약 계층 및 의료진들의 물품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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