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뷔로듀스 SNS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창의적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노력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팬(이하 아미)들이 '뷔로듀스101 시즌4' 참가신청을 지난 11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지망생들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을 패러디한 '뷔로듀스101'은 방탄소년단 뷔의 101가지 모습 중 11명의 데뷔시킬 뷔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뷔로듀스101 시즌3'에서 '싱귤레래리티 뷔'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모습의 뷔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최종 11인의 뷔에서 순위가 정해진다.

사진=뷔로듀스 SNS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주말 선보인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하 '방방콘')가 5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방방콘'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방탄소년단 콘서트와 팬 미팅 실황 8편을 유튜브에서 무료로 공개한 것으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19일 이틀에 걸쳐 총 24시간 동안 유튜브 '방탄TV'에서 방영된 '방방콘'이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22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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