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김영우의원의 여행 버라이어티 정치 토크쇼

출처: SBS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SBS스페셜 '두 의원'은 시끄러웠던 여의도 국회를 떠나,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 풀어가는 여행 버라이어티 정치 토크쇼다.

토크쇼의 주인공은 여야의 두 불출마 의원 , 정치평론가로 활약하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이철희(더불어민주당, 초선)와 YTN기자로 출발해 MB와 인연으로 정치계에 몸담은 김영우(미래통합당,3선)의원이 캐스팅됐다.

고려대학교 정외과 1년 선후배이기도 한 이철희-김영우 두 의원은 35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 속마음과 국회의원을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솔직한 여의도 현실정치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프로그램의 핵심인 서로에게 묻고 싶은 진실게임에서는 서로가 반대진영이 있으면서 묻고 싶었던 적나라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투표를 앞둔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SBS스페셜 '두 의원'은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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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두 의원] 진영을 벗어난 두 의원의 진솔한 정치 이야기
이철희, 김영우의원의 여행 버라이어티 정치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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