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레피덤’이 대만 글로벌마켓 ‘쇼피’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레피덤’은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퍼스널 케어 더마 브랜드로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입소문을 탄 바 있다.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판매를 통해 신제품인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을 대만 시장에 소개했다.

‘쇼피’는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대만의 인터넷 시장을 주도하는 sea그룹의 글로벌 온라인 쇼핑플랫폼으로 셀레피덤의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은 쇼피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지 10분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셀레피덤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은 지난 3월 국내에 선보인 신제품으로 천연유래 해조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는 마스크팩이다. 해조 원단은 물에 젖으면 자연적인 점성이 생겨 굴곡진 얼굴에 사용해도 빈틈없는 밀착감을 선사하며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카밍 제품과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는 브라이트닝 제품의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쫀쫀한 에센스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마스크팩을 하는 동안은 물론 팩을 제거한 후에도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레피덤 관계자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신제품 마스크팩으로 대만 시장에서 성공적인 완판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이 기세를 이어 지속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연 ‘셀레피덤 타이트미업 마스크팩’은 전국 약국을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자주, 성형외과,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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