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는 4월 27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호는 휴식기 동안 회복에 전념해 호전된 상태로, 당사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복귀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 2019년 8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또한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10월 종영한 엠넷 퀸덤'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지호는 지난 1월 건강 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휴식을 취한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새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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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오마이걸, 지호 합류 27일 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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