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65’ 남지현 직접 쓴 손글씨로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함께한 배우부터 감독님 향한 마음까지 드라마 향한 애정 화제

제공 = MBC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드라마 ‘365’가 남지현이 자필로 쓴 5종의 스틸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스릴과 서스펜스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남지현의 스틸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365’에서 남지현은 섬세한 감정연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믿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믿었던 세린(이유미)의 배신에 상처 받아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이신(김지수)과의 일대일 대면에서는 그녀에게 끌려 다니지 않겠다며 날카롭게 응수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는 대목이었다.

이 가운데 남지현이 자필로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공개된 5종의 스틸에는 남지현의 자필로 “마루는 정말 귀엽고 똑똑한 강아지다. 이제는 ‘컷’ 소리도 알아 듣는다”, “가현의 거침없는 행동력이 가장 잘 드러난 씬”, “믿었던 세린이의 배신은 가현이에게 정말 큰 상처지만 한편으로는 더 성장하게 만들어준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감사한 우리 리세터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소중한 단체사진”, “김경희 감독님은 작품 내내 나의 가장 큰 버팀목이었다. 감독님께 마음 속 모든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등 남지현의 진심 어린 소감이 담겨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14일 밤 8시 55분에 15-16회가 방송된다. 이후 11시부터는 1회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한 방에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365 1회부터 리셋’이 80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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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남지현 자필 비하인드 공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단체사진" 눈길

MBC ‘365’ 남지현 직접 쓴 손글씨로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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