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제공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그룹 엑소(EXO)와 트와이스(TWICE)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명예 전당 남녀 그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2020년 4월 제55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엑소가 4월 남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13개월 연속이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7회, 기부요정 18회, 총4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25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주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엑소는 개인 활동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솔로가수로 데뷔한 수호는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제공

여자그룹은 트와이스가 여자그룹 부문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22개월 연속 기부천사자리에 올라온 트와이스는 단한번도 다른 아이돌에게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22회, 기부요정 13회, 총3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75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Feel Special(필 스페셜)’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뷰 돌파에 이어 일본 정규 2집 앨범 출하량 25만장을 넘기면서 9연속 플래티넘 기록을 세웠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525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

엑소(EXO)·트와이스(TWICE) ‘최애돌’ 4월 기부천사 등극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