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세퍼드견의 특징, 대형견 맞춤 솔루션 제공
4월 17일 밤 10시 40분 EBS1에서 방송

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큰 개들의 전쟁 2부 - 셰퍼드 형제의 혈투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4월 17일 밤 10시 40분에 '큰 개들의 전쟁 2부 - 셰퍼드 형제의 혈투'편을 방송한다. '큰 개들의 전쟁' 시리즈는 대형견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견주들에게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알리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번 방송에는 형제임에도 서로를 물어뜯으며 싸우는 저먼 셰퍼드 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등장하는 저먼 셰퍼드는 최대 60cm 이상의 키를 가졌고 무게가 30~40kg에 달하는 대형견이다.  셰퍼드 혹은 앨세이션이라고도 불리는 이 견종은 1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에서 군용견으로 활약했다. 영리하고 책임감이 강해 경찰견과 맹도견(盲導犬)의 역할도 수행한다.

셰퍼드 형제인 '칸'과 '태양'의 싸움은 보호자가 중재하기 힘든 상황으로 번졌다. 제작진은 설채현 전문가와 동행해 문제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문제견들에게 적절한 대처법을 제공했던 설 전문가는 이번 상황을 심각한 문제로 간주하고 이전과 다른 강도 높은 훈육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설 전문가의 대형견 솔루션은 4월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큰 개들의 전쟁 2부 - 셰퍼드 형제의 혈투'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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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저먼 셰퍼드 형제의 혈투

저먼 세퍼드견의 특징, 대형견 맞춤 솔루션 제공
4월 17일 밤 10시 40분 EBS1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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