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벨의 뷰티 브랜드 썸바이미가 진행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Like A Hedgehog’ 릴레이 캠페인에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동참했다.

Like A Hedgehog(고슴도치처럼)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을 개선하고 불특정 다수에 의한 전파를 막기 위해 뷰티 브랜드 썸바이미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동안 머무르는 모습을 사진 촬영하여 SNS로 공유하는 챌린지이다.

현재 썸바이미의 ‘Like A Hedgehog’ 캠페인은 국내뿐만 아닌 해외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캠페인 슬로건 ‘Like A hedgehog’는 ‘고슴도치처럼’이라는 뜻으로 추운 날씨에 고슴도치가 서로를 따뜻하게 하고 싶지만 서로의 바늘 때문에 접근하지 않는 쇼펜하우어의 우화에서 비롯되었으며 고슴도치처럼 우리가 떨어져 있어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썸바이미는 이번 캠페인 참여 게시글 1건당 1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된 금액은 해외 각지의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코로나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썸바이미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손소독제 기부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대구 및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2,500개, 서울 중구청에 2,516개, 전남 순천시청에 2,516개, 포천시에 1,040개의 손소독제를 기부, 베트남 정부기관(Vietnam Fatherland Front Committee)에 현지 격리된 한국인과 베트남인 코로나 치료를 위해 3억동(한화 약 1,56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곧,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도 5,000개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썸바이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