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연정훈, 방탄소년단도 놀랄 몸 놀림으로 시선 집중... 내 안에 꿈틀대는 댄스 DNA

KBS 2TV '1박 2일 시즌4' ‘추억이 방울방울 - 학교 가는 길’ 특집
연정훈, 난생 처음 발견한 댄스 DNA! 충격에 빠뜨린 그의 몸 놀림은?
딘딘, 까나리 이후 역대급 활약 철없는 맏형들 이끄는 막내온탑 예고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19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학창시절로 돌아간 '추억이 방울방울-학교가는 길' 특집이 공개된다.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책상에 나란히 앉아 신체검사를 통해 으뜸반과 나머지반을 결정하며 다양한 추억 게임이 진행된다. 이때 칠판·문방구·운동장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과 장소에서 마치 어린이가 된 듯 천진난만한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1박 2일 시즌 4 예고편 캡처
1박 2일 시즌4 연정훈, 방탄소년단도 놀랄 몸 놀림으로 시선 집중... 내 안에 꿈틀대는 댄스 DNA

몸무게 측정을 거부하는 문세윤에게 제작진은 "단, 머리 무게만 잰다"라는 획기적인 제안을 투척하며 다섯 멤버들의 승부욕에 다시 발동을 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문세윤의 머리 크기로 멤버들의 견제를 받게 된다.

문세윤을 이기위해 김종민은 특유의 몸놀림으로 머리 무게를 더하는가 하며, 김선호는 머리의 힘을 싣는 포즈로 1위를 노린다. 과연 이들의 치열한 승부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연정훈과 김종민, 딘딘이 ‘훌라후프 릴레이’ 미션을 수행하며 ‘환장’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호기심이 커진다.

특히 연정훈은 훌루후프 미션 소식에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어 주위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형, 훌라후프 할 줄 몰라요?”라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는 김종민과 딘딘, “하겠…지?”라며 영혼이 빠져나간 듯 말하는 연정훈의 모습에 미션 성공을 향한 난항이 예상된다.

훌라후프 돌리기에 도전한 연정훈은 말되 안되는 골반 놀림으로 경악을 부르고, 여기에 자신만만하던 김종민마저 시원찮은 실력을 보여주는 등 댄스 가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굴욕이 이어져 폭소를 터뜨릴 예정이다. 결국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는 형들 대신 막내 딘딘이 에이스에 등극. 이 팀의 운명을 책임지는 대활약을 보여준다. 어깨가 무거워진 딘딘은 결국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형들을 향해 울화통을 터뜨린다고 해 궁금증이 크게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