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
‘Viewː티풀 강남 2.0’프로젝트 추진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강남문화재단이 젊은 예술인의 지역활동 기반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자치구의 이슈와 관련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할 젊은 작가들을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 ‘015:0(Young)아티스트, 15개의 서울’으로 ‘Viewː티풀 강남 2.0’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지난해 구 지역형 청년예술단 지원사업을 통해 강남구를 기반으로 하는 청년예술인 5인을 선발하여 청년예술가들의 시선으로 강남을 바라본 시각예술작업을 통해, 양재천, 공원, 테헤란로, 강남구의 빅데이터 표현한 작품들을 역삼1전시실에서 ‘Viewː티풀 강남’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의 2.0 버전으로, 강남구 도시 속의 ‘건축’적인 요소들을 청년예술가들의 시선과 상상력을 통해서 지역을 표현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39세(1982.1.1 이후 출생) 청년예술인으로서, 개인과 단체(3인 이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2월까지의 본 프로젝트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공고 및 서류접수는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류와 인터뷰를 통해 발표한다. 사업참여 및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 담당으로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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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작품활동 지원’ 지원작가 모집…오는 20일부터
강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
‘Viewː티풀 강남 2.0’프로젝트 추진
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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