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08주 연속 최다득표로 매주 '기록' 만들어
송가인, 임영웅 높은 순위 차지

4월 2주 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자료 제공 : 아이돌 차트)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강다니엘이 4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8주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 차트는 지난 16일까지 집계된 4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이 11만 3,615표를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주 ‘기록’을 만들고 있는 강다니엘은 이로써 아이돌 차트 108주 연속 최다득표자가 됐다.

최근 강다니엘은 가수 지코와 함께 음료 브랜드 펩시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런 요소 또한 ‘최다 득표’에 긍정적 작용을 했을 것이라고 누리꾼들은 예상한다.

가수 송가인과 임영웅의 순위도 눈여겨볼 만하다.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각각 '진'을 차지한 송가인과 임영웅은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멤버(지민, 뷔, 정국)에 이어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 매주 득표수가 눈에 띄게 증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돌 차트’는 가수의 음원·방송·SNS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적과 화제성을 분석·집계하는 아이돌 순위 사이트로, 매주 ‘랭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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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이돌 차트 랭킹 108주 연속 최다득표… 송가인·임영웅 눈에 띄는 순위

- 강다니엘, 108주 연속 최다득표로 매주 '기록' 만들어
- 송가인, 임영웅 높은 순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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