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세트 전시장 공개
장만원일 운영하는 호텔 완벽 재현, 드라마 소품과 의상 전시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호텔 델루나'의 여운이 전시회에서 다시 피어난다.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의 판타지 호러로맨스극 '호텔 델루나'는 화려한 컴퓨터그래픽(CG)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20일 전시회 주최사 낫띵벗칠(nothin' but chill)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호텔 델루나' 세트 전시장이 공개된다.
세트 전시장은 극 중 장만월이 운영하는 호텔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드라마 소품과 의상 등도 포함됐다.
극 중 주요 장면과 관련된 사진 전시도 동시에 개최되며, '호텔 델루나' 촬영지를 방문해 보는 360도 VR(가상현실) 체험도 한다. MD상품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오는 다음 달 4일부터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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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로 만나는 '호텔 델루나'…오리지널 세트부터 MD까지
6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세트 전시장 공개
장만원일 운영하는 호텔 완벽 재현, 드라마 소품과 의상 전시
박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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