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트롯 가수 김희진이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18일 김희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진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데뷔 100일 기념 케이크를 손에 들고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김희진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 팬 분들이 오시진 못했지만 어서 우리 다시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까지 전했다.

김희진은 1월 15일 트롯 발라드 ‘차마’로 데뷔를 알리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곡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에도 진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희진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김희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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