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 ‘마리사 토메이’ X ‘올 더 머니’ ‘찰리 플러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비홀드 마이 하트’
5월, 마음을 다독이는 감성 힐링 무비가 온다!

'비홀드 마이 하트' 포스터 (사진 제공: ㈜달빛공장)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올봄 힐링이 절실한 우리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넬 감성 힐링 무비 '비홀드 마이 하트'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며 아련한 무드가 돋보이는 2종의 론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비홀드 마이 하트'는 소중한 남편이자 아빠를 잃은 엄마와 십 대 아들이 감당하기 벅찬 슬픔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린 감성 힐링 무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담은 영화 '비홀드 마이 하트'는 상실의 아픔을 가진 이들의 방황과 좌절, 슬픔을 담백한 연출로 그려냈다. 덕분에 마음의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그야말로 힐링 무비로 담담한 위로를 선사한다. 여기에 '스파이더맨'시리즈의 마리사 토메이와 '올 더 머니'의 찰리 플러머가 소중한 가족을 잃은 모자로 분하며 따뜻한 감성 연기를 펼친다.

 

'비홀드 마이 하트' 스틸컷 (사진 제공: ㈜달빛공장)
'비홀드 마이 하트' 스틸컷 (사진 제공: ㈜달빛공장)

극 중 마리사 토메이가 연기하는‘마거릿’은 워커홀릭 광고기획자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삶이 무너져 내리는 인물로 극적인 심리 변화를 밀도 있는 연기로 소화해냈다. 찰리 플러머는 마거릿의 십 대 아들로 아빠를 잃은 슬픔을 자각하기도 전에 깊은 슬픔에 빠진 엄마를 챙기느라 삶이 버거운 소년 ‘마커스’를 연기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의지했던 아빠를 잃은 십 대 소년의 불안한 심리를 생생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마리사 토메이와 애틋한 모자 케미를 발산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각각 마거릿(마리아 토메이)과 마커스(찰리 플러머) 버전으로, 한 사람을 향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과 진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극 중 마거릿은 라이브 클럽에서 남편 스티븐(티모시 올리펀트)과 함께 노래한 순간을 추억한다. 마커스는 뮤지션인 아빠로부터 기타를 배웠던 기억을 떠올린다. 여기에“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이라는 카피가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맞이한 두 주인공의 감당하기 벅찬 슬픔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상실의 아픔에 대한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5월 개봉을 확정하며 아련한 감성의 2종 포스터를 공개한 감성 힐링 무비 '비홀드 마이 하트'는 올봄 관객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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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하신가요? 마음을 다독이는 감성 힐링 무비 '비홀드 마이 하트' 5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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