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4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굿캐스팅' 최강희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새 월화극 '굿 캐스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캐스팅' 최강희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제작 ㈜박스미디어)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다. 

'굿캐스팅' 최강희

 

권총보다는 장바구니가, 고공 활강 액션보다는 등짝 스매싱이 어울리는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한다.

'굿캐스팅' 최강희

 

한편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준영,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4월 2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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