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게스트 '이태원클라쓰' 배우 안보현 출연
치킨바베큐·불막창집 새로운 메뉴 '닭꼬치'
군포시장 내 족발집 옆 위치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치킨바베큐·불막창집→닭꼬치로, 위치 어디일까?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으로 화제가 된 군포 치킨바비큐&불막창집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22번째 골목 ‘군포 역전시장’ 네 번째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보현이 시장족발집에 미리투어단으로 출격한다.

안보현은 “평소 롤모델이 백종원”이라며 “자취하면서 유일하게 시켜먹는 음식이 족발이다. 평소 내장류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시식단으로써 강한 의욕을 보인다. 

군포 역전시장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은  앞으로의 메뉴 방향성을 두고 갈팡질팡 고민을 이어갔다. 이에 사장님들을 돕기 위해 MC 정인선이 직접 출동했다. 함께 메뉴를 상의하던 중, 사장님은 “아들이 좋아하는 닭꼬치가 신메뉴로 어떨지?”라며 뜻밖에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를 전해들은 백종원은 “시장 특성상 좋은 신메뉴”라며 현장에서 즉석 맞춤형 닭꼬치 솔루션에 나선다. 메뉴 솔루션을 받게 된 사장님은 “열심히 해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웃음을 되찾는다.  

이밖에 정인선은 홀로 분주하게 일하는 떡맥집 사장님을 응원하는가 하면, 일일 알바생을 자처해 일손을 돕는다.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치킨바베큐·불막창집→닭꼬치로, 위치 어디일까? 

백종원은 매운 맛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며 떡맥집만의 강렬한 매운맛 소스를 탄생시킨다. 짜장떡볶이의 맛을 200% 업그레이드 시켜줄 어흥소스의 맛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포 역전 시장 편 첫 방송에서 비위생적인 조리법 등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던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은 절치부심하여 새로운 메뉴를 정하고 시장 내에서 줄 서서 먹어야 하는 닭꼬치 맛집으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훈이네 닭꼬치'는 군포 역전 시장 내 군포 왕 족발 집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치킨처럼 두툼한 순살을 재료로 쯔란맛과 마늘맛 두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다. 쯔란맛은 쉽게 맛 보기 힘든 독특한 맛으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SNS 후기가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으로 군포 역전시장 상권 살리기에 나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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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치킨바베큐·불막창집→닭꼬치로, 위치 어디일까? 

22일 게스트 '이태원클라쓰' 배우 안보현 출연
치킨바베큐·불막창집 새로운 메뉴 '닭꼬치'
군포시장 내 족발집 옆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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