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연 비하인드 공개
코로나19로 취소된 해외 공연...랜선 버스킹으로
장윤정, 랜선 버스킹 무대 올라 울컥

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공연 비하인드+랜선 버스킹까지...장윤정, 김연자 눈물 이유는?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베트남 공연 비하인드와 랜선 버스킹을 공개한다.

22일 저녁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베트남 공연 뒷 이야기와 트로트 전설들의 K-POP 듣기평가 현장이 방송된다.

베트남 공연 이후 오랜만에 만난 트롯신들.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그리고 남진까지, 트로트 전설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진출’을 잠시 보류하게 되었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베트남에서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오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첫 방송 직후 엄청난 전화를 받았던 윤정과 합숙 첫날 정군에게 눈물을 보였던 연자가 마침내 진짜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트롯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진출’을 잠시 보류하게 되었지만, ‘트로트 세계 진출’을 향한 트롯신들의 열정은 멈출 수 없었기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공연 비하인드+랜선 버스킹까지...장윤정, 김연자 눈물 이유는?

‘트로트의 세계화’라는 꿈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내에서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이에 사상 초유로 수백명의 ‘랜선 관객’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트롯신들은 화상으로 호흡하는 랜선 버스킹, 일명 ‘랜선킹’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랜선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무대에 오른 장윤정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팬들의 환호에 울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트롯신들은 세계인들의 취향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K-POP 듣기평가’에 도전했다. 처음 들어보는 ‘K-POP’을 소리가 들리는 대로 불러보기로 한 것.

트로트계의 대부 남진은 시작 전부터 “요즘 노래를 잘 모르는데..”라며 걱정이 한 가득이었다. 하지만 곧 K-POP의 특징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대부의 위엄’을 한껏 뽐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트롯신들의 유쾌한 도전 ‘랜선 버스킹’은 22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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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공연 비하인드+랜선 버스킹까지...장윤정, 김연자 눈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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