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민정 영화 '대전 블루스'로 컴백

배우 반민정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반민정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반민정
배우 반민정

 

반민정이 영화 '대전 블루스'로 컴백한다. 영화 '대전 블루스'는 연극 '동치미'로 유명한 김용을 작가의 희곡 '손님'을 원작으로 해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 중인 정신과 전문의와 말기 암 환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반민정

 

죽음보다 외로움이 두려운 전직 목사 '민두홍'(이종국), 반항을 일삼는말기 피부암 환자 '지인'(이경민), 홀로 아버지를 간병하는 아들 '기현'(안도규)과 이들을 돌보는 '강수연' 박사(반민정)를 중심으로이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전한다. 

배우 반민정
배우 반민정

또한 반민정은 사단법인 대한뇌종양협회(KBTA)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됐다. 

한편, 반민정 주연의 영화 '대전 블루스'는 4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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