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오는 2일 첫 방송, 녹화 현장 공개
'사회적 나'와 거리 두기 하는 스타들의 모습 보여줄 예정
첫 출연자는 안지영과 크리스 라이언 ... '찰진 입담' 예고

오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tvN '온앤오프'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자료 제공 : tvN)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예능 맛집’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 ‘온앤오프(ON&OFF)’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가수 성시경과 개그맨 조세호,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ON) 속에서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보면, 첫 녹화부터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토니 역을 맡아 주목받은 영화배우 크리스 라이언까지 이른바 ‘대세 스타’들이 출연하며 관심을 끈다.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민아 아나운서의 입담에 출연진 모두가 당황하면서도 이내 익숙해져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이어 ‘온앤오프’를 연출한 정효민 PD는 "첫 녹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출연진의 입담과 매력을 통해 토요일 밤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적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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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부터 '안지영'까지, tvN 새 예능 '온앤오프' 촬영 현장 공개

- tvN '온앤오프' 오는 2일 첫 방송, 녹화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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