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후속곡 '사랑해'로 활동 이어간다...28일 '더쇼'에서 무대 최초 공개!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리더 소연의 자작곡 '사랑해'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여자)아이들은 오늘(28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사랑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랑해'는 묵직한 808베이스와 단단한 드럼비트, 멤버 소연이 직접 녹음한 '똑딱' 소리가 어우러져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고, 밝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Trap 장르의 곡이다.

이번 후속곡 활동은 새 미니앨범에 보내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여자)아이들은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로 전 세계 5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랭크, 주간 음반 차트 1위,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속 히트에 성공,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이 출연하는 SBS MTV '더쇼'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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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사랑해'로 후속곡 활동 돌입...멤버 소연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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