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 펭수가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출처: MBC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EBS 연습생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화려하게 변신한 펭수는 ‘서프라이즈’ 출연을 통해 마침내 배우의 꿈을 이룬다.

3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2019년 올해의 인물 방송분야 1위에 빛나는 ‘펭수’가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펭수가 출연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훔친 명품을 직접 돌려준 도둑의 비밀, 대통령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기막힌 사연, SNS ‘친구 끊기’ 때문에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사건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펭수는 “위대한 유산을 받아 갑부가 된 특별한 상속자들” 에피소드에 출연, 본인의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하는 분노의 질투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18년을 이어오며,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서프라이즈’에 유재석, 박명수, 장윤정 등 특별 게스트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펭수의 카메오 연기는 3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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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로 데뷔하다
3일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 펭수가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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