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오후와 밤 사이 곳곳에 비 예보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도, 제주도, 경남 내륙, 경북, 전남 등 전국 오후에 비

사진 = 기상청 유튜브 홈페이지, [날씨예보07] 구름 낀 어린이날 비오는 곳은?, 5월 5일 5시 발표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어린이날인 오늘 전국 날씨는 조금 흐리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5월 5일 오늘 수도권 날씨는 대체로 흐리다. 경기 북부부터 저녁에 차차 맑아질 예정이며, 서울과 인천에 한때 비 예보가 있다. 경기 남부에는 오후 가끔 비가 올 예정이며, 그 밖의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오늘 오후 18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가 5~10mm, 서울과 인천이 5mm 미만이다.

강원도도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강원 남부에 비, 강원 중부에 산발적 빗방울이 예보되어 있다. 충청도 또한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올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늘 차차 흐려질 예정이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울산, 경남 내륙에서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시작되어 밤까지 비가 올 예정이다. 대구, 경북과 울릉도·독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비 예보가 있다. 광주와 전라남도에서는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며, 밤 한때 비 예보가 있고, 곳에 따라 천둥 및 번개가 칠 수 있다. 

오늘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18~22℃ 사이이며, 최저 기온은 8.8~13.6이다. 파고는 전 지역에서 0.5m로 예상된다. 

오후 12시 현재 전국 날씨는 고흥, 광주, 대구, 백령도, 부산, 북강릉, 북춘천, 서귀포, 서울, 여수, 울산, 제주, 창원, 청주, 흑산도 등 전국이 흐린 상태다. 홍성은 비가 오다가 그쳤으며, 목포, 안동, 울릉도, 추풍령, 포항 등은 구름 많음, 수원과 전주는 약한 비가 끊어졌다 이어지는 약한비단속 상태다. 

내일은 전국이 맑을 예정이며, 모레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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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린 어린이날, 비오는 곳은 어디? 5월 5일 전국 날씨

전국이 흐리고 오후와 밤사이 곳곳에 비 예보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도, 제주도, 경남 내륙, 경북, 전남 등 전국 오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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