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문화적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K-POP 관련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 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용음악, 힙합, 실용무용, 방송댄스 관련 학과들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K-POP만을 위한 학과가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한류에 힘입어 방송댄스, 힙합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 2018 실용교육 부문 대한민국 가치 경영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하여 실용음악과 실용무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학교 실용무용과정 이시현 전임은 학교에서는 락킹, 왁킹, 크럼프,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가르치고 있고, 이 장르 중 본인의 장점을 살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JYP, 플레디스, 미스틱89, 판타지오 등 대형 기획사 단독 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의 데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보컬, 힙합, 방송댄스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돌 백업 댄서 및 기획사 소속 안무가로 활동하는 댄서들을 직접 만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K-POP과정을 통하여 엔터테인먼트 교육과 체험을 넓혀 가능성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집중적으로 발굴,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학교는 현재 신입생 우선선발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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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체계적 케이팝 교육 커리큘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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