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2라운드 '2:2 듀엣 대결'
반전의 반전 듀엣 팀 결성

출처=JTBC '팬텀싱어3'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지난주 방송된 ‘팬텀싱어3’ 1라운드 ‘1:1 라이벌 장르 미션’이 끝나 2라운드 '2:2 듀엣 대결'이 시작되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듀엣 팀 결성과 파격적인 선곡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8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 5회에서는 4중창으로 향하는 2번째 관문 '2:2 듀엣 대결'에 봉착했다.

본선 2라운드인 '2:2 듀엣 대결'은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28명의 참가자들이 원하는 팀을 결성한 후 팀 vs 팀으로 대결을 펼친다.

패배한 팀에서는 팀원 중 한 명이 반드시 탈락하는 룰이 추가되어 참가자들끼리의 긴장이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출처=JTBC '팬텀싱어3'

참가자 중 팀원 선택에 가장 인기가 있는 참가자는 역시 오디션부터 본선 1라운드까지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전설의 테너 '유채훈'이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는데 참가자들은 "유채훈과 대화를 하려면 대기표를 뽑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그의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이번 방송에서 누가 누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팀이 결성되는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2:2 듀엣 대결'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은 곡들을 크로스오버를 통해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부터 인디밴드, 아이돌의 대표곡 등에 도전했는데 이에 프로듀서들은 극찬을 마다하지 않고 "떨어트릴 사람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2라운드 '2:2 듀엣 대결'의 첫 번째 공연을 하는 양 팀은 모두 테너·베이스 조합이라 더욱 흥미진진하다. 그중 구본수와 박기훈은 'LIBERA'를 선곡해 두 남자의 애절함을 2라운드 첫 무대부터 자아냈다.

출처=JTBC '팬텀싱어3'

특히 다른 정통 성악가 두 명은 아이돌 그룹 ‘엑소’의 대표곡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서 김문정은 “고정관념을 깼다”, “다른 음악 장르 하나를 갱신했다”, “획을 긋는 무대의 탄생인 것 같다”라는 극찬을 전했다. 프로듀서의 이러한 반응에 참가자들이 어떤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출처=JTBC '팬텀싱어3'

 

출처=JTBC '팬텀싱어3'

성악가 팀들의 진검승부 및 다양한 팀 결성에 반전과 반전을 예고하는 '팬텀싱어3' 2라운드 '2:2 듀엣 대결'은 8일 금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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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본선 2라운드는 '2:2 듀엣 대결'!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반전의 반전 듀엣 팀 결성...'엑소' 대표곡, '이태원 클라쓰' OST 등 파격 선곡

8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2라운드 '2:2 듀엣 대결'
반전의 반전 듀엣 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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